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종잡을 수 없는데요 확실한건 무더위가 코 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에 가능한 부엌에 오래 머무르지 마시고 불 쓰는 요리도 최소화할 수 있는 샐러드 파스타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소스를 미리 만들면 샐러드 먹듯이 뿌려만 주면 끝이랍니다.
간장 5, 올리브유 4, 식초3, 마늘2
2인기준 소스는 테이블 스푼으로 간장 5, 올리브유 4, 식초3, 마늘2, 설탕1,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샐러드채소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9분간 익힌 파스타면은 가볍게 찬물로 헹군 후 샐러드 볼에 넣어줍니다.
면과 소스가 겉돌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소스 두스푼을 넣고 면에 간을 입혀줍니다.
채소를 아래 깔고 그 위에 면을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채소만 있어도 좋지만 집에 올리브, 토마토, 옥수수, 닭가슴살, 새우 등이 있다면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마지막에 채소를 살짝 올리고 파마산 치즈가루까지 뿌려주면 돈 주고 먹어도 손색 없는 샐러드파스타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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