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2인분)
220g 파스타 링귀니, 3~4알 감자, 치킨 파우더(액상, 큐브, 스톡도 좋아요) 약간 맛소금, 약간 훈제 파프리카 파우더(일반 파프리카 파우더도 좋습니다), 적량 사워크림, 적량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적량 쪽파, 적량 후추, 적량 베이컨칩
감자는 총 세가지 다른 방법으로 준비합니다. 먼저 껍질을 잘 씻어낸 뒤 껍질을 깎습니다. 이 껍질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게 주의합니다.
그리고 아주 잘게 찹해줍니다.
그리고 감자 5개는 껍질채로 8등분 해줍니다.
세가지 감자 모두 넣고 약간의 맛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찹한 감자는 건져내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채에서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가 모두 익으면 다 건져낸 후에 감자 삶은 물을 끓여줍니다.
감자끓인 물에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큰 감자 3알을 넣고 파프피카파우더, 치킨파우더, 감자삶은 물 약간, 후추를 넣어 블렌드로 갈아줍니다.
이렇게 잘 섞어주면 크림없이 감자 파스타 소스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식감을 살려주는 익힌 찹 감자를 넣어줍니다.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 잘 섞으며 너무 뻑뻑하다면 면수를 넣으면서 섞어줍니다.
예쁘게 파스타 면을 담아준 후
사워크림과 올리브유를 끼얹어줍니다.
베이컨과 쪽파, 치즈까지 갈아 올려주면 크림 없이도 풍부하고 맛있는 감자 파스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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