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한의사가 알려주는 1년 내내 꼬들하게 먹는 고추씨 무장아찌

정말 초초간단 10분이면 완성되는 김소형 한의사표 무장아찌를 해 볼게요. 준비물도 필요 없어요. 일단 무 그리고 소금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10분이면 만들 수는 초간단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재료 소개하겠습니다 무하고 천일염 소주 있으면 준비 끝입니다.

출처- 김소형채널H

무를 선택할 때는 작은 무를 자르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작은 무는 무청을 떼고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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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넓은 쟁반이나 접시 준비해 주시고 천일염 한 컵 한 2컵 정도 부어주세요 부어주셔서 깨끗이 씻은 무 표면에 살짝 이렇게 물을 묻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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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묻은 무에 소금이 잘 묻게 자 이렇게 굴려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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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비닐봉투 2장을 포개신 후에 소금에 절인 무를 하나 둘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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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잘 절여지려면 수분이 약간 필요하거든요. 손에 물을 좀 적셔서 무 표면에 살짝 이렇게 뿌려주시면 돼요. 바닥에 물이 흥건해지지 않을 정도로 한 서너번만 털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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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 아유 수분기 해서 물을 싹 부어 버리면 소금이 녹아 흘러내려 그래서 아래에 있는 무하고 위쪽에 무에 염도의 차이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골고루 안 절여지기 때문에 물은 절대 부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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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렇게 털어 주셔서 비닐봉지 하나 둘 중장비닐 그대로 해서 뚜껑을 꽉 닫아서 뚜껑을 꽉 묶어서 이틀 동안만 소금 다 열어 주시게 이렇게 해서 이틀 동안만 절여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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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이렇게 휘어질 정도다. 그럼 잘 절여진 겁니다. 근데 이틀 지났는데 무가 휘질 않으면 하루 더 절이셔도 됩니다. 소금에 잘 절여져야지 내년 봄에 여름에 짠지가 돼도 전혀 물러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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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여진 물 있잖아요 이 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다 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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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하셔도 되고 저는 누름독이 있어서 여기다가 옮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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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 2컵 정도를 무 위에 뿌려 주실 겁니다. 오래 저장해야 되는 장아찌에 고추씨를 넣는 이유는 바로 이 고추씨가 들어가서 천연 방부제 역할해 보관 기간을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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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지가 끼지 않도록 소주 한 병 부워 주시면 알코올이 잡균 잡균을 증식하지 않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거 도와줍니다. 소주 향은 시간이 지나면 다 날아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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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만들건데 비율은 2L물에 소금 종이컵 한 컵을 넣고 소금을 잘 저어서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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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무가 다 잠길만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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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름독을 꽉 덮거니 비닐의 경우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꽉 묶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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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시원한 곳에서 보관 후 김치 냉장고로 옮겨 보관하며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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