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달큰함과 라이스페이퍼의 바삭 쫀득함에 반할거예요” 위에 좋은 무로 속 편한 무 전 간단하게 만들기

위가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레시피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식재료 중에 무에 밀가루 대신 전분과 라이스 페이퍼를 이용하면 쫄깃하고 부드럽고 달큰한 전을 너무 쉽게 구울 수 있어요. 살짝 익히면 아삭아삭 맛있고, 푹 익히면 부드럽게 맛있는 무 전. 소화도 잘될 것 같지요?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건강하세요!

필요한 재료들 – 무 1/2개 약 300g⁣, 라이스페이퍼 2장⁣, 녹말가루 2~3큰술, 소금 2꼬집, 오일 1스푼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무 반개를 채썰어 볼에 담은 후 소금 2꼬집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밀가루 대신 전분가루 2-3스푼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중약불에 기름을 둘러줍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라이스페이퍼 한장을 바로 올려주고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전분가루에 버무린 무를 올려 평평하게 눌러줍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그리고 다른 한장의 라이스페이퍼를 위에 얹은 후 라이스페이퍼가 말리지 않도록 접시로 눌러줍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그리고 뚜껑을 덮고 6-7분간 중약불에 익혀줍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무 전이 익는 동안 간장 2큰술, 식초 또는 레몬즙 1큰술, 물 1큰술을 넣고 찍어먹을 간장소스를 만듭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었다면 뒤집어 다른 한면도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출처- 서정아의 건강밥상

이렇게 완성된 무전은 가위로 잘라서 간장 양념에 찍어드세요. 달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 쫄깃 바삭한 것이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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