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토마토와 새우를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맛은 레스토랑 뺨치는 토마토 사이드 메뉴는 만들어볼까합니다. 한번 만들어두면 토스트 위에 올려먹거나 파스타 토핑으로도 활용가능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브런치 치트키랍니다.
재료- 방울 토마토 500g, 페타 치즈 150g(블럭 형태), 올리브 오일 2 테이블스푼, 마늘 10g, 후추 취향껏, 건파슬리 1g,
새우 양념 – 생새우 200g(큰 사이즈가 좋음), 올리브 오일 1 테이블스푼, 마늘 5g, 소금 1g, 건오레가노 1g, 크러쉬드 레드 페퍼, 1g, 후추 취향껏
생새우 혹은 해동한 냉동새우 200g에 올리브유 1스푼을 넣어줍니다.
소금 1g과
다진마늘 5g
건오레가노와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각 1g씩 넣어줍니다.
후추는 적당량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섞이도록 잘 뒤적거려준 후에 20분 동안 실온보관 합니다.
방울토마토 500g을 세척 후 꼭지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10g을 넣어줍니다.
올리브유 2스푼을 골고루 끼얹어줍니다.
마찬가지로 후추를 적당량 넣고 토마토에 올리브유가 고루 코팅되도록 잘 저어줍니다.
오븐용기에 토마토는 가능한 겹치지 않게 나열하고 블럭형태 페타치즈 150g을 큐브로 큼직하게 잘라 골고루 올려줍니다.
오븐을 200도에서 예열한 후 200도에서 15분동안 구워줍니다.
그 후 잘 양념이 벤 새우를 그 위에 평평하게 얹어줍니다.
다시 200도 예열된 오븐에 7분 정도 타지 않도록 확인하며 구워줍니다.
이제 모든 요리는 끝났습니다. 선호하는 파슬리 등의 허브가 있다면 추가해주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잘 으깨주며 섞어줍니다.
이렇게 만든 토마토 토핑은 냉장보관 3-4일 가능하며, 잘 구운 바게트 빵에 올려먹거나 토마토 파스타에 토핑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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