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돼지곰탕 레시피
25000원 짜리 고기로 3일 넘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 많고 맛있고 또 요즘 유행하는 식당처럼 맑은 돼지곰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물 5L, 돼지뒷다리살 3.5kg, 통후추 10g, 무 400g, 대파 100g, 양파 70g, 청양고추 20g, 생강 20g, 소금 20g, 소고기다시다 1숟가락, 소금 1숟가락, 청양고추 40g, 새우젓 1큰술, 고춧가루 4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다진마늘 1큰술
먼저 가장 저렴한 돼지 뒷다리살을 준비합니다.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준 후 근막을 제거합니다. 크기가 너무 크다면 두 세 등분하셔도 좋습니다.
먼저 물 5리터를 넣어준 후
고기를 통으로 넣고
통후추와
무, 대파, 양파
청양고추와 생강 소금을 넣어줍니다.
끓일 때 처음 물 높이를 기억하시고 2시간을 끓이면서 물을 계속 추가해 높이를 맞춰줍니다. 물은 실제로 총 5l가 들어갑니다.
잘 삶아준 고기는 랩으로 꽁꽁 싸서 모양을 잡기위해 냉장고에 하루동안 냉장보관합니다. 육수도 냄비가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 하루 후 보겠습니다.
기름이 표면에 떠올라 그대로 걷어주기만 하면 깔끔한 국물이 됩니다.
소고기다시다를 육수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 반스푼으로 마지막 간을 해줍니다.
냉장된 사이 잘 굳어진 고기는 가능한 얇고 넓게 썰어줍니다.
그릇에 밥을 평평하게 담아줍니다.
돼지고기를 원없이 깔아준 후
육수를 토렴하며 밥과 고기를 데워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 토핑으로 한 후 즐기시면 됩니다. 이 맑은 맛보다는 다데기로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새우젓,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고 잘 갈아주면 맛깔나는 다대기 완성입니다.
집에서 완전 국밥 전문점같은 비주얼로 한끼가 완성되었습니다. 온가족이 먹어도 사흘 나흘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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