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육즙이 폭발합니다” 새송이 버섯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치킨맛을 재현한 튀김

건강상의 이유로 혹은 취향 때문에 고기보다는 채소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오늘은 후라이드 치킨보다 맛있는 후라이드 새송이 버섯을 소개할까 합니다. 치킨처럼 결이 찢어지는 새송이 버섯 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엔 즙이 살아있어 정말 치킨보다 맛있답니다.

재료-새송이 버섯 200g 중력분 70g 옥수수전분 50g 소금 4g 카레가루 12g 계란 1개 후추

새송이버섯 200g을 끓는 물에 5분동안 삶아줍니다.

그리고 충분히 식혀주세요.

식은 새송이 버섯은 돌려깎기하여 둥글게 쫙 펴줍니다.

그리고 밀가루와 튀김옷이 잘 묻을 수 있게 칼집을 내줍니다.

먹기 좋게 자른 새송이 버섯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버섯에 간이 잘 밸 수 있도록 20분동안 방치해주세요.

이제 튀김옷을 만들겠습니다. 중력분 70g과

옥수수전분50g을 넣고

카레가루12g

소금4g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섞은 가루를 2큰술에 

계란 1개를 넣어 잘 섞어 튀김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먼저 순수 밀가루를 얇게 코팅하고

계란을 넣은 튀김반죽을 입힌 후에 

만들어놓았던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그리고 기름이 달구어지면 바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분동안 건드리지 않고 둡니다.

1차 튀김이 노릇하게 되었다면 꺼내준 다음

2차로 튀기는 과정을 거쳐주면 시중에 파는 후라이드치킨 부럽지 않은 후라이드 새송이 버섯이 완성됩니다. 

비주얼도 맛도 식감도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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