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 사장님이 비법을 풀었습니다.” 한번 만들어놓고 두고두고 끓여먹는 멸치국수 5분 완성 멸치육수 만들기
가정식 엄마 손맛을 잘 내는 유투버가 있는가 하면, 실제 돈 받고 파는 음식의 외식 음식 맛을 잘 내는 유투버가 있죠.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업장 맛 요리 유투버는 아하부장 인데요, 혹시 아시나여? 이미 62만명 팔로워를 갖고 있는 잘나가는 유투버지만 저는 이 분이 막 유투브를 시작했을 때부터 광팬이었어요.
업소 맛 재현은 진짜 아하부장 레시피를 따라가기 어려워요. 그 아하부장이 200만원짜리 멸치국수 맛집 레시피를 풀었습니다. 입맛 없을 때, 재료 없을 때, 식사 시간은 아닌데 출출할 때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수를 미리 육수를 만들어 놓고 한 국자만 떠서 물만 추가해 끓이면 라면보다 더 쉽게 끓일 수 있다고 하니 그 레시피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멸치육수 레시피
재료 – 디포리 300g(멸치 대체 가능, 내장제거 필요 없음), 물 2L
👉큰 냄비에 준비한 디포리 300g을 넣고 물 2L를 넣고 중불에 10분을 끓여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끓는 시간을 15분 넘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멸치육수의 쓴맛을 내장(똥) 손질을 안해서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내장 손질보다는 오래 끓이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사골처럼 오래 우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니 아깝더라도 딱 10분만 끓여주세요.
잔치국수 레시피 (1인분 기준)
위에 만들어놓은 육수 120ml
양파, 당근, 버섯 각 20g과 계란 1알
옵션- 다진마늘 1t, 미원 약간, 굴소스 1t
준비된 재료를 손질한 후 계란 한개를 풀 계란물에 양파, 버섯, 당근을 넣고 파는 넣지 않습니다.
물이 끓을 때 국수를 넣고 딱 2분만 삶은 후 찬물에 잘 헹구어 국수 그릇에 면을 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