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든든한 계란장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립니다.”밥한공기 뚝딱 사라지는 황금비율 계란장 레시피

삶은 계란이 우리 몸에 참 좋다고해서 계란을 잔뜩 사왔어요. 매일 하얀 삶은 계란만 먹기에는 물릴 수 있으니 계란 장조림과 계란장을 담가 번갈아가며 챙겨먹으려구요. 그래서 제가 가장 의지하는 요리 유투버 아하부장님의 영상에서 계란장을 찾아보니 역시나 있더라구요! 후기로 인정받는 아하부장의 계란장 레시피 볼까요?

대파 100g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도 100g 준비합니다. 소스와 함께 떠 먹기 때문에 잘게 잘라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다진마늘과 계란을 준비합니다. 오늘 레시피는 삶은 계란 9개를 기준으로 했고, 반숙으로 삶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물 1.5 리터를 끓여주세요.

계란 삶을 때 처음부터 계란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물의 온도가 제각각 달라 반숙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끓기 시작할 때 계란을 넣어주세요.

국자에 계란 한알 한알씩을 물에 조심히 끓는물에 담가주면 터지는 일 없이 예쁘게 삶아집니다.

타이머 6분 40초면 딱 먹기 좋은 반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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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끓는 동안 계란장 소스를 만들겠습니다. 진간장 혹은 다른 종류의 간장(국간장 제외) 반컵 

단맛을 위해 미림 반컵

청주 반컵을 넣고 한번 미원 1티스푼을 넣고 끓여줍니다. 

6분 40초가 되면 찬물에 삶을 달걀을 넣고 10분간 담가줍니다. 그러면 속이 더 익지 않으면서 껍질은 까기 쉬워져요.

어때요 흐르지 않고 딱 부드러운 크림같은 반숙이 완성되었죠?

계란을 조심스럽게 예쁘게 깐 후에 사이즈가 알맞은 반찬용기에 깐 계란을 넣어줍니다. 

미리 손질해둔 대파와 양파를 계란위에 가득 올려줍니다. 

다진마늘은 반스푼을 그대로 올려줍니다. 익히지 않고 이대로 숙성해야 맛있어요.

마침 소스가 끓었네요. 

이 소스는 약간만 식힌 후에 따뜻한 상태로 부어주면 됩니다. 이 정도 열기로 계란이 더 익지는 않는다고 해요.

양념장을 부은 계란장 위에 깨 반스푼

참기름 1스푼을 둘러주세요.

그리고 하루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을 한 후 드시면 됩니다. 

뜨거운 흰쌀밥에 계란 하나만 올려서 양념과 함께 터뜨려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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