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트로트 사골국물로 정말 많은 요리가 간편해졌죠. 만두국 떡국은 말한 것도 없고, 집에서 직접 부대찌개나 순대국을 끓일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그런데 사골국물로 간편하게 정말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아셨나요? 이 레시피 하나면 손님 초대 요리는 해결됩니다!
1) 육수 재료: 두툼한 대파 흰부분 10줄기, 깐마늘 5개, 무염버터 100g, 설탕 1Ts, 월계수잎 2장, 맛소금 1ts, 곰탕 500g, 후추가루 1ts
믹싱볼에 곰탕, 월계수잎, 설탕, 후추가루, 맛소금을 섞어 육수를 준비해주세요.
오븐용 팬의 높이에 맞에 대파를 잘라줍니다.
대파가 육수에 잠기도록 육수를 부워주면 더운 촉촉하고 부드러운 대파가 완성됩니다.
육수, 버터를 올려 180도 오븐에서 35~40분 부드럽게 조리한다.
2)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갈비살 300g, 소금 1/3ts, 후추, 포도씨유 5Ts재료: 깐마늘 5개, 대파 흰부분 1/2줄기, 통후추 15알, 페퍼크러쉬 1/2Ts, 페투치네 80g, 생수 500ml, 소금 1Ts, 올리브오일 7Ts, 버터 50g, 다진 쪽파 1Ts
깐마늘, 대파, 통후추는 손질해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생수, 소금을 넣고 페투치네를 5분간 삶아 준비해줍니다.
팬에 마늘, 대파, 후추, 페퍼크러쉬 순으로 볶아줍니다.
페투치네를 넣고 대파를 조리했던 육수를 망에 걸러주세요.
면에 육수와 버터를 넣고 에뮬젼 시켜 완성해줍니다.
3) 갈비살 스테이크 재료: 갈비살 300g, 소금 1/3ts, 후추, 포도씨유 5Ts
핏물을 닦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갈비살은 두께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3cm 정도 되는 두께는 7분 정도는 구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익은 스테이크는 집어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대파를 한쪽에 밀어넣고 파스타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스테이크를 올려 완성합니다.
맛도 뛰어나도 그 과정도 간단한 사골국물 활용 파스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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