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가장 우리가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한 소리이지만 잠에서 일어나기 입니다. 수면에서 기상하는 것은 모든 인간이 매일같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인데 안좋은 기상 자세가 우리의 건강을 망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상 직후에 하는 우리의 무의식적 행동으로 건강이 망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하는 안좋은 기상 자세 중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것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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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일어나기
잠에서 깼을 때 부지런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몸에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다소 급하게 몸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사실 우리 몸은 잠에서 깨서 활동을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기상과 동시에 일어나는 행동은 뇌에 무리를 주는 안좋은 기상 자세라고 해요.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에 급하게 기상하면 혈액순환이 수면 중 느려져 있는 상태로 뇌에 충분한 산소공급이 안되어있는데, 이때 몸을 급하게 일으키면 일시적인 빈혈증세와 눈이 캄캄해지는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추운 겨울날엔 뇌혈관에 부담을 주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손과 발을 마사지하며 약간의 시간을 들여가며 일상생활을 맞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 개기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나는 것만큼이나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 이불 개기가 대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영국의 한 대학의 연구 결과 기상 직후 이불을 갤 경우에 이불에 서식하던 진드기나 미생물이 오히려 증식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밤새 흘린 땀과 분비물이 외부로 빠져나갈 시간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 후에는 방 안에 환기를 시키며 이불의 안쪽이 바깥으로 드러나게 하여 창을 열고 통풍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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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기
간밤에 잠을 자면서 화장실을 가지 않은 상태라면 당연히 아침에 기상 후 소변이 마려울텐데요, 기상과 동시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게되면 신체 능력이 돌아오기 전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저혈압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소변이 마렵더라도 천천히 기상하고 일정 시간은 기다렸다가 화장실에 가는 것으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섭취
우리의 몸이 일어났더도 우리 위는 완전히 깨지 못한 상태로 기상 시간 30분은 되어야 완전히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 직후 음식물 섭취를 하게되면 기능을 잠시 하지 않는 위 때문에 소화불량이 생기고 속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 뜨고 우리가 처음 먹는 것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이라고 합니다. 물 한잔을 먹는 습관은 자는 사이 부족해진 수분 보충과 소화 분비 혈액순환 촉진 등을 도와주는 건강습관입니다.
운동하기
잠에서 깨자마자 운동을 하는 것은 자율신경 리듬을 파괴하는 행동으로 근육과 장기들이 깨어나기 전에 운동을 하게 되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몸의 긴장감을 만들게 됩니다. 자율신경 리듬이 깨지게되면 각종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아침운동은 무리한 운동보다는 산책이나 스트레칭 정도의 가벼운 움직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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