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이지 않아 찐득한 없이 더 가볍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반찬으로 비빔밥이나 김밥 재료로 활용도 만점

몸에 좋은 우엉, 어떻게 드시나요? 보통 우엉조림을 해드실텐데 오늘은 조리지 않고 무쳐먹는 우엉반찬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찐득한 없이 더 가볍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반찬으로 비빔밥이나 김밥 재료로 활용도 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요.

재료 – 채썬 우엉 400그램정도 식용유 3큰술 마늘 10개 베트남고추 3개 양조간장 3큰술 조청 3큰술정도 청주 2큰술 식초 1큰술 후춧가루 톡톡 발효겨자 1티스푼정도

출처-소교식탁TV

우엉은 껍질 채로 깨끗하게 씻어 가능한 껍질도 섭취하는 것이 영양상 좋아요.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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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로 여러번 씻어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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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에 김이 오르면 넣고 중불에 15분동안 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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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편으로 썰고 통마늘이 없다면 다진마늘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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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3큰술을 넣고 중불로 올려 마늘을 익혀주며 향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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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베트남고추 3개를 잘게 잘라주세요. 이 것은 선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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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불을 끈 후에 양조간장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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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이나 조청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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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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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1큰술을 넣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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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고추와 후추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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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겨자 약간을 넣어 양념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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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양념은 약한 불로 맞춰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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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우엉은 툴툴 털어 김을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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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팬에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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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을 끄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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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아 더 좋은 우엉무침, 매일 드시며 건강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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