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000원으로 만드는 배추 두부말이를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맛있습니다. 배추 두부말이를 하면은 안에 있는 두부 부드러움과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추 두부마리 안에 팽이버섯 넣어서 식감까지 살려 줄 텐데요
두부는 10분이상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을 뺴주세요.
부침 두부로 구매해 주시고요 이제는 막대 모양으로 예쁘게 썰어 줄 겁니다. 납작한 두부에 칼집을 세번. 총 네토막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토막낸 것을 가로로 뉘어 반을 썰어주면 딱 좋은 싸이즈의 두부스틱이 됩니다.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을 더 빼주고 한쪽면에 꽃소금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후추를 뿌려주면 끝납니다.
팽이버섯 밑동을 자르고 물에 헹구어줍니다.
채반에 팽이버럿을 세워 물기를 뺴줍니다.
배춧잎은 8장을 물에 헹구어주세요.
물을 끓이고 천일염 1T를 넣습니다.
배춧잎은 딱 3분간 데쳐주세요. 더하거나 덜하면 말이가 안되거나 배춧잎 식감이 사라집니다.
데친 배춧잎은 찬물에 30초간 넣어줍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부쳐줍니다.
배춧잎에 두부와 팽이버섯을 놓아줍니다.
이대로 돌돌 말아주면 예쁘게 잘 말립니다.
계란물과 튀김가루를 준비합니다.
먼저 튀김가루를 충분히 입혀주고
계란물에 옷 입혀줍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잘 달궈지면 배추말이를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건강하고 식감이 좋은 배추 두부말이에 초간장을 찍어 건강한 한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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