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풍차가 좋은 반면 또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꼬부랑 구겨지게 되는데, 그 차이는 바로 항중력근에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중력에 대항해서 우리 몸을 바르게 세워주는 근육으로 대표적으로는 복근, 엉덩이 , 기립근이 있어요. 이 운동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근육부터 햄스트링, 엉덩이, 기립근, 복근까지 전신을 쓰면서 하는 운동이에요.
즉 키 커지는 운동이라는 숨은 뜻은 현재 내 키에서 더 줄지 않게 지켜준다. 또 다른 의미로는 이미 등이 굽고 허리가 굽어 키가 줄었던 분들은 이 운동을 통해서 등이 펴지고 골반이 바로 세워지면서 숨었던 키가 회복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겠죠. 다
뒤꿈치를 들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엉덩이를 한번 만져보세요. 엉덩이 근육을 평소에 잘 안 썼던 분들은 이 동작을 했을 때 엉덩이가 말랑말랑하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엉덩이 근육을 안 쓴다는 거고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종아리만 두꺼워질 수 있어요.
고개 숙이지 않게 머리 들어주세요 자 거기서 괄약근을 쪼는 힘과 동시에 살짝 다리를 안쪽으로 모아서 엉덩이 근육을 먼저 단단하게 수축하는 힘을 주세요. 그 다음에 복부 힘 한 번 더 인지하고 배꼽 허리대로 쏙 긴장시켜서 배가 말랑말랑하게 푹 퍼져있지 않도록 단단하게 힘을 줍니다.
그 두 가지를 세팅한 상태에서 머리를 위해서 쭉 뽑아 올리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들어줬다가 제자리 내리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신경을 쓰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 효과 100% 이상 효과 될 수 있습니다.
동작은 아래 영상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정확한 자세와 근육 사용으로 꼭 숨은키를 찾는데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건강을 지켜주는 짧은 운동들
✅“경동맥 혈전이 쌓이면 뇌에 병이 생깁니다” 간단한 동작으로 뇌 혈전을 막고 두통을 없애주는 경동맥 체조
✅“이 근력운동을 하면 척추가 평생 꼿꼿합니다” 재활의학과 척추의 신 정선근교수가 알려주는 맨몸 근력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