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는 한국 음식 중에서도 다양한 반찬 중 하나로, 그 고유의 식감과 풍부한 매운맛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보쌈집의 무생채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무생채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무1.5kg을 준비해줍니다.
감자 필러를 이용해 무껍질을 벗겨줍니다.
1센티 조금 안되는 두께로 썰어줍니다.
이정도로 새끼 손가락 정도의 두께로 잘라준 후 지퍼백에 넣어주세요.
소금 1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이 골고루 묻도록 잘 흔들어주세요.
그리고 소금이 잘 묻은 지퍼백 속 무에 물엿 1컵을 넣어줍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공기를 뺀 후 밀봉해주세요.
이 상태로 3시간을 기다릴 겁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어볼게요.
✅“앞으로 계란은 이렇게 삶으세요” 물, 소금 없이 간단하게 계란 껍질 술술 벗겨지는 계란 삶는 방법
양념을 만든 후에 무 옆에 놔두고 3시간 동안 숙성시켜주세요 그러면 고춧가루 풋내도 사라집니다
고춧가루 2스푼을 넣어주세요. 고운 것을 쓰길 추천 드립니다.
설탕가루도 한 스푼 반을 넣어주세요
까나리 액젓 또는 멸치액젓 2스푼을 넣어주세요
좀 더 감칠맛을 내기 위해 참치액 2스푼도 넣어주세요
새콤달콤 매실액을 시판용으로 세 스푼 넣은 후
다진마늘 한 스푼도 넣어주세요.
깔끔한 뒷맛을 위해 다진 생강을 1/2 스푼 넣어주세요 .
마지막으로 식초도 반스푼 넣어주세요.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3시간이 지난 후에 보면 무에 물이 이렇게 흥건해집니다
물에서 물을 건지기 위해 채반을 준비하고 면포나 3배 보자기 또는 주머니를 그 위에 깔아주세요. 이제 지퍼백에 들어있던 물을 부어주세요.
면포나 보자기를 들어 올렸고 짜서 남아있는 물기를 더 빼주세요. 수분을 충분히 짜내야 식감이 꼬들거릴뿐 아니라 시간이지나 물이 생겨 양념이 흐려지는 일이 없습니다.
실파 또는 쪽파를 50g 준비해서 4cm 정도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실파 쪽파가 없을 때는 대파를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제 3시간 동안 숙성된 양념 넣어주세요. 양념은 한 방울도 놓치지 말고 싹싹 긁어 넣은 후에 손으로 힘있게 묻혀주세요.
고르게 잘 버무려 붙여졌으면 고소한 맛을 더해줄 통깨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준비해 놓았던 실파나 쪽파를 넣은 후에 실파나 쪽파가 진리겨지지 않게 이번에는 살살 달래듯이 버무려 붙여주세요
오독오독한 식감과 매콤달콤 양념이 잘 어우러진 보쌈집 무생채가 완성됐습니다 입맛 없을 때 다른 반찬 없이 이거 하나면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오독오독한 식감 매콤달콤 양념에 보쌈집 그 무생채 물엿을 사용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니까 집에서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뉴스주막 인기글 더보기
✅“정부 프로젝트로 커피만 3년동안 연구했습니다”커피와 발암물질 상관관계와 특히 조심해야하는 커피
✅“따라하자마자 시력검사하니 시력이 확 좋아졌습니다”건조하고 시린 눈과 시력까지 올리는 마사지
연관 정보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