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필수 식품 믹스커피. 아무리 스타벅스니 커피빈이니 에스프레소 음료가 대중화되어도 한국인의 식사 후 디저트는 믹스커피만한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믹스커피를 참게 만드는 소문들이 몇 개 있죠. 살이 찐다. 뼈가 삭는다. 설탕이 많이 들었다 등등. 그렇지만 이게 믹스커피에 굉장한 잘못된 오해라고 합니다. 한번 확인해볼까요?
건강은 나에게 물어봐 건나물 TV의 박사님이 오늘 믹스커피의 억울한 오해해 대해 하나하나 짚어 풀어줄 예정입니다.
믹스커피를 오해하게 만드는 재료는 프림과 설탕입니다.
그렇지만 먼저 이 크림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성 크림이 아닌 야자유로 식품성 크림에 속합니다.
지방산을 말할 땐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흔히 포화지방산은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요, 그것보다 중요한 것 단세지방산인지 아닌지 라고 합니다.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프림의 야자유 크림은 단세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에 전혀 영향을 미치고 배출도 빠릅니다.
야자유 그 자체로도 우리 몸에 이로운데요, 상처치유와 염증 수치 완화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칼로리가 높다는 오해도 있는데 믹스커피 한잔의 칼로리는 단 50kcal로 믹스커피만으로 살이 찐다는 것은 굉장한 과장이 있습니다. 오히려 같은 양의 우유보다 칼로리와 당이 낮다고 합니다.
우리가 믹스커피를 찾는 이유는 맛 때문만은 아닌데요,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당과 카페인이 우리 도파민 수치를 상승시켜 기분을 업시키고 일의 능률을 오르게하며 소화를 돕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믹스커피는 절대 피해야 한다는 오해를 벗고 하루 한 두잔으로 우리 생활에 활력을 주는 디저트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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