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제한만이 답이 아닙니다”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한 당뇨의 위험, 수치로 보는 당뇨인의 공통 생활습관

당뇨는 단순 질병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깊숙이 침투해 평생에 영향을 끼치는 무서운 병인데요,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무시무시해서 처음부터 당뇨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질병이라고 하는 당뇨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당뇨인들의 생활습관에 공통된 다섯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 거르기

출처-김소형채널H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성인 8000명을 이틀동안 아침식사를 챙겨먹은 그룹과 안 먹은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확인결과 아침을 거른 그룹은 아침을 챙긴 그룹에 비해 당뇨병 전단계 확률이 1.25배 높았다고 합니다. 바로 아침 거른 후 점심 폭식이 혈당 스파이크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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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이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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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일은 오히려 당뇨를 치료해줍니다” 당뇨인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혈당을 낮추는 과일과 바른 섭취법 

코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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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코골이 환자와 정상인을 나누어 같은 양의 포도당을 섭취하게 한 후, 한시간 뒤에 혈액 속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이때 코골이 환자의 당 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33% 높았다고 합니다.

양치질 3번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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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와 당뇨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구강 박테리아와 세균이 혈액으로 침투하게 되면 전신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데 이는 당뇨병 발생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당뇨와 양치질 횟수 연관이 컸다고 합니다.

소흘한 근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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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무려 1728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온 남성에 비해 체지방 양에 관계 없이 팔다리 근육량이 감소한 남성은 2배 이상의 발생률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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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면 아래의 다섯가지 생활습관이 당뇨병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는 앞서 말했다시피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히나마 하고, 일찍 자는 습관을 기르고, 코골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양치를 아침 점심 저녁 세번 이상 하려고 노력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당뇨를 피하는 생활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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