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타민이 들어있고 수분이 많아 우리 몸에 유익한 오이. 따로 요리하지 않고 초고추장에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오이지만 오이 요리 중 가장 아삭하고 깔끔 개운한 맛을 내는 요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오이탕탕이인데요. 손질도 편하고 조리법도 초간단한 오이탕탕이로 입맛을 살리고 건강도 챙겨볼까요?
오이2개를 준비해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칼등을 이용해 오이 가시를 제거해줍니다.
오이를 지퍼백에 넣어주세요.
방망이나 소주병 등을 이용해 오이를 두드려 으깨줍니다.
볼에 으깬 오이를 부어주세요.
큰 조각이 있다면 손으로 부러뜨려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줍니다.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줍니다.
씨는 털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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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반스푼과
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깻가루 2스푼
청양고추 자른 것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오이에 양념을 모두 부어줍니다.
그리고 고루고루 양념이 묻도록 버무려주면 오이탕탕이 완성입니다.
오이의 단면이 칼로자른것보다 거칠어 양념이 잘 묻고 식감 또한 더욱 아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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